기자명 문세라 기자 (selesera@naver.com)

백련사 백일홍 활짝3.JPG

8월의 늦여름에 활짝만개한 백일홍꽃 정취가 백련사를 찾은 여심을 한껏 흔들어놓고 있다.

강진군 만덕산 백련사는 고려와 조선시대 8국사와 8대사가 머물렀던 도량이며 백련결사를 일으킨 유서 깊은 사찰로 주변 5.2ha 면적에 자생하는 7천 여 그루의 동백 숲은 천연기념물 제151호로 지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