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제로에 힘써

기자명 이주영 기자 (kiyo2010@hanmail.net)

지난 23, 보성군 벌교읍(읍장 백승훈)은 벌교역 일대에서 벌교읍희망드림협의체, 복지기관 종사자, 복지이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약 70여명이 참여하여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홍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주변에 도움에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벌교읍 맞춤형복지계로 제보해 것을 당부했다.

조효익 희망드림협의체 위원장은겨울철 한파로 인해 어려움이 많은 이웃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백승훈 벌교읍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알려주시면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강화하여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 지원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