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철호 기자 (wnddkd94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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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영암 무안 신안 소속 군, 도의원 등 지방의회 의원들 24명은 30일 전남도의회에서 오는 4.15 총선에 출마하는 서삼석 국회의원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30일 오후 전남도의회 5층 브리핑 룸에서 지지성명을 통해 농도인 전남지역 발전과 함께 농어민의 아품을 잘 알고 농어민의 대변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서삼석 의원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국회 상임위 100% 출석을 통해 성실한 의정활동과 예결위 위원으로서 활동을 통해 전남지역 예산증액을 포함 7조원시대의 전남도 예산 확보에도 힘을 보태는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했다고 평가하고, 21대 총선에서 승리해 문재인 정부의 국정 운영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김문수 전남도의회 의원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지난 20대 국회 보궐선거에 당선된 이후 1년 7개여월의 짧은 의정활동 기간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농수축산인들의 심부름꾼 역할을 하는데 앞장섰으며, 농산물생산보장 법제화를 비롯하여 가축방역선진화, 천일염 가격 안정화 등에 노력했다고 말하고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국정운영을 포함 개혁에도 뒷받침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지지선언에는 영암 · 무안 · 신안군 의회의장을 포함, 군 의원 및 도의원 등 전체 25명중 이 혜자 도의원을 제외한 24명이 모두 동참을 했다.

/ 문철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