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정해량 기자 (hai4901@hanmail.net)

광주에서의 확진 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방역당국의 긴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추가 확진자 가 또 발생했다.

서울경기에 이어 지속적인 확진 자가 발생하고 있는 광주광역시가 8일 0시 기준 7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광주광역시는 8일 현재 확진자수는(123번에서 129번) 7명으로 여성 3명과 남성 4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확진자중 감염경로가 일곡중앙교회인 123번 확진자(여성: 북구 용전동 70대)는 광주92번 접촉자로 빛고을 전남대병원으로 이송 조치되었으며, 감염경로가 광륵사로 확인된 126번 확진자(여성: 남구 봉선동 50대)는 광주 35번 확진자로, 강진의료원에 이송 조치되었다.

현재 확인된 감염경로는 광주123번 확진자(여: 북구 용전동 70대)는 감염경로가 일곡중앙교회로 광주 92번 접촉자, 광주 124번 확진자(남: 서구치평동 50대) 고시학원으로 접촉자는 광주 117번 확진자, 광주 125번 확진자(남: 서수 금호동 50대) 감염경로 고시학원, 광주117번접촉자, 광주126번 확진자(여: 남구 봉선동 50대) 감염경로 광륵사, 광주35번 접촉자, 광주 127번 확진자(남: 동구 학동 60대) 감염경로 고시학원, 광주117번 접촉자, 광주 128번 확진자(남: 동구 동명동 60대) 감염경로 고시학원, 광주 117번 접촉자, 광주 129번 확진자(여: 광산구 50대) 감염경로 SM사우나, 광주 117번 접촉자 이다.

이들에 대한 확진판정은 123번 확진자는 민간수탁기관에서, 나머지 6명은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최종 판정을 받았다.

/ 정해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