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윤진하 기자 (wangid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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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 태풍 마이삭(MAYSAK)이 별다른 피해를 주지 않고 지나간 3일 전남 강진군 칠량면 영동리 30년 차 농부 최광호씨 부부가 양액 시설하우스에서 항산화물질 리코펜성분이 일반 토마토의 3배 이상이 함유돼 인기가 높은 초코볼 토마토 정식작업에 정성을 쏟고 있다.

이스라엘이 원산지인 검은 빛의 초코볼은 전국에서 이 하우스에서만 재배하고 있는데 정식을 마친 18천주는 오는 11월에 수확을 시작해 서울 강서시장과 강진로컬푸드매장으로 출하되며 직거래판매도 가능하다.

/윤진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