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20일 신규 임용 예정 공무원 107명 대상

기자명 정해량 기자 (hai49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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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새내기 공무원들의 공직사회 적응을 돕고 공직자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여러 가지 교육을 오는 19일과 20일 이틀간 ‘슬기로운 공직생활의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구청장과 함께하는 디딤돌 캠프’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신규 임용 예정 공무원 107명이 대상이며 친절・소통 스피치, 청렴교육, 선배 공무원과의 대화, 구청장과 함께하는 공직입문 톡톡(TalkTalk) 등으로 이뤄진다.

이와 함께 선배 공무원과의 대화와 전산・청렴교육을 통해 선배들의 경험과 지식을 전달하고 실무역량을 배양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공무원들이 올바른 공직 가치관을 정립하고 주민을 위해 무엇이 최선일지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는 공직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해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