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강성서원에 내려앉은 깊은 가을 기사입력 2020.11.05 10:54 댓글 0 장흥군 유치면 강성서원(江城書院)을 지키고 있는 수백년 나이의 은행나무가 황금빛으로 물들었다. 강성서원은 삼우당 문익점(1329~1398)과 풍암 문위세(1534~1600)을 모신 서원으로, 장흥댐이 건설된 2004년 늑용리 수몰지역에서 옮겨와 새로 지어진 것이다. /윤진하 기자 [윤진하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투데이미디어뉴스1, everyd.co.kr & everyd.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전남도, 석면건축자재 사용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으로 청년농부 키운다 ·광주시·시의회·교육청, 위기의 지역대학 살리기…발전협력단 구성 ·담양군, 고품질 ‘담양한우’ 육성…종축개량 박차 ·담양군, 역사박물관 건립…전남대학교박물관과 업무협약 체결 ·목포수협 이전부지, 연안크루즈선 등 국내여객 부두로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