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철호 기자 (wnddkd94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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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9일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전남 도내 주요 사찰 경내에 연등이 걸어졌다.

매년 석가탄신일 전후를 맞아, 적게는 수백미터에서 길게는 수키로미터 까지 걸어지는 수많은 오색 연등불빛이 밤이 되면 장관을 이룬다.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을 일주일 앞둔 지난 12일 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하리 천년 국보 사찰 무위사를 찾은 신도들이 경내에 걸린 오색 연등 아래서 불자들이 소원을 빌고 있다.

/ 문철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