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새로운 영암 바라는 위대한 군민의 승리

기자명 문철호 기자 (wnddkd9449@hanmail.net)

민선 8기 영암군수에 당선된 우 승희 당선자가 젊고 새로운 영암을 바라는 위대한 군민의 승리라고 말하고, 혁신으로 도약하는 영암, 군민이 선택한 일꾼으로 군민을 잘 모시고 깊히 섬기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우 승희 당선자는 당선의 기쁨보다 막중한 책임감이 앞선다고 말하고, 열기 넘치는 유세장에서, 상가에서, 논과 밭에서 저에게 힘이 되어 주시고 응원해주신 군민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우 승희 당선자는 보도 자료를 통해 저의 당선은 영암에서 돈과 조직이 아니라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하는 성숙한 선거문화를 확립한 군민의 승리라고 했다.

우 승희 당선자는 편 가르기와 낡은 구태정치를 청산하고 통합과 혁신의 새로운 영암을 바라는 군민 여러분의 간절한 열망을 더 크고 더 젊은 영암으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그는 ‘군민이 주신 권한으로 군민의 삶을 살뜰히 보살피고’ 오직 군민과 영암의 미래를 위한 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군민과 함께 공약한 내용을 하나하나 실천하며 일 잘하는 군정, 민생을 챙기는 군정으로 영암 대전환의 시대를 열어 군민의 자존심을 높이겠다고 했다. 또 앞으로도 평범하고 성실하게 살아온 군민이 존중받는 새로운 영암, 군민시대를 열어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기후위기, 인구소멸 등 매우 어려운 환경이지만 국제적으로, 정치적으로 대전환기에 혁신으로 도약하는 영암을 만들겠다면서 영암이 더 커지는 꿈을 실현시키고자 출발선에 서 있다고 말했다.

당선자는 이 꿈과 희망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군수 혼자서는 할 수 없음을 강조하고 우리 모두가 선거운동기간의 분열과 갈등을 봉합하고 하나가 되어야 실현이 가능한 일이 된다면서, 서로 손을 잡고 통합과 화합의 길로 나아가 혁신영암의 미래를 열어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