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전남도, 전국 첫 2연속 ‘노사문화’ 대통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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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국 첫 2연속 ‘노사문화’ 대통령상

도정 발전․도민 행복 위해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호평
기사입력 2022.09.1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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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행정안전부의 ‘2022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 평가’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 수상 영예를 안았다.

 

전남도는 2019년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후 2년간의 평가 참여 제한 기간이 끝나자마자 올해 또다시 인증평가에 참여해 최우수기관에 선정, 전국에서 처음으로 2회 연속 대통령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에서 전남도는 공무원노조를 도정의 한 축으로서 도정발전과 직원 복리증진을 위한 동반자 관계로 인식하고, 도정 현안사업 성공 추진과 도민행복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전남형 노사문화를 정착한 점이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다양한 맞춤형 복지시책을 추진, 직원들이 보람을 갖고 일하게 함으로써 조직 안정을 꾀했다. 김영록 도지사가 민선7기 43개월 중에 30개월을 직무수행평가 1위를 차지했고, 직원들은 정부합동평가에서 최근 2년간 정량, 정성에서 번갈아 1위를 하는 등 안정된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기관장과 직원이 동시에 성과를 낸 부분이 높게 평가됐다.

 

또한 ▲전국 최초 전남지역공무원노동조합연합회와 2년간 단체교섭 진행 ▲코로나19 대응 투트랙(대면․비대면) 행정쇄신운동 전개 ▲전직원 봉급 끝전 모아 사랑나눔 행복상자 만들기 운동 ▲1박 2일 소규모 가족캠프 운영 ▲전남도청 시네마 운영 등 특색 있는 전남만의 노사협력사업도 눈길을 끌었다.

 

이번 평가는 지난 7월부터 정부위원, 교수, 연구원 등 노사관계 전문가 10여명으로 구성된 행정안전부 심사위원회에서 서면심사, 현지실사, 대면심사 등 세 단계에 걸쳐 이뤄졌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12월 개최되는 시상식에서 전남도는 대통령 기관표창과 함께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 명판, 포상금을 받는다.

 

김영록 지사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직원 행복과 도정 발전을 위해 함께 해준 전남도청노동조합과, 전남 행복시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상이기에 그 의미가 특별하다”며 “앞으로도 전남도청노동조합과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등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 실현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민 전남도청노조위원장은 “노동조합을 도정 발전의 파트너로 존중해주고 정당한 노조활동을 적극 지원해준 도지사와 전남도 2천300여 조합원의 참여와 지지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소통하면서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는 행정안전부가 공직사회에 건전하고 합리적인 노사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취지로 2010년 도입했다. 중앙행정기관과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 교육행정기관을 포함한 전국 모든 행정기관 중 우수기관을 발굴․시상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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