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노영미 기자 (rymi0507@hanmail.net)

지난 23일과 24일 15년만에 내린 남부지방의 폭설로 온 산야가 하얗게 눈으로 덮은 가운데
시골마을 은행나무 한그루가 하얗게 눈으로 옷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