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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 왕인문화축제의 현장

4월7일부터 10까지... 대한민국 한옥건축 박람회 동시 개최

전남 영암군 군서면 왕인박사 유적지 일원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는 왕인문화축제는 횔짝 만개한 벗꽃과 더불어 국내의 대표적인 봄 축제로 잘 알려진 축제로, 봄의 기운과 함께 여러가지 다양한 모습으로 만개한 야생화와 조화를 이루며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벗꽃의 향연과 함께
100만명 이상의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영암군 왕인밗유적지는 전남의 대표적인 봄 축제 중 하나다.

아름다운 비경의 국립공원 월출산과 함께 군서면소재 천년고찰의 도갑사와 함께 강진군 성전면 소재 무이사 등의 성보전은 국가 중요 문화재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월출산 청황봉 뒷쪽의 월남 주변 인근의 아름답게 조성된 녹차 밭 등이 어우러져 마치 한폭의 그림과 같다.

서울 용산역에서 KTX를 타고 나주역에서 내려 영산포 버스터미널에서 영암으로 가는 버스를 이용, 터미날에서 택시를 이용 왕인박사유적지로
올수 있으며, 또는 KTX를 이용 종착역인 목포에서 내려, 버스를 이용 지역버스인 군내 버스를 이용, 축제현장에 올 수 있다. 승용차는 호남고속도로 이용, 장성 톨게이트로 나와서 나주혁신도시 방향 안내 표지판을 보고 혁신도시를 경유 영암으로 가는 자동차 전용도로로 연결된다.

또 다른 교통편은 서울에서 서해안 고속도로를 이용 목포 톨게이트를 통과후 순천 광양 방향인 목포 광양 고속도로(남해고속도로 연결 망)인 전남도청 방향인 서영암 방면으로 진행 서영암 톨게이트에서( 오른쪽 영암. 학산 매표소 이용) 통행료를 지불한 후, 연결된 도로를 이용하면, 서영암 톨게이트에서 10분이내로 도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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