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기원 기자 (lkw264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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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이영선 신부)'임을 위한 행진곡' 5·18 공식기념곡 지정을 위한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평위는 21일 광주지역 성당에서 접수한 '임을 위한 행진곡 5·18 공식기념곡 지정을 위한 서명운동' 서명지 16764명분을 강운태 광주시장에게 전달했다.
강운태 시장은 "5·18 왜곡 폄하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주고 5·18 역사왜곡대책위원회에 힘을 보태준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주부터는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이용훈 주교) 주관으로 전국 각 지역 정의평화위원회와 연계해 전국 성당에서 성명운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기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