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전남교육청, 제1회 교육공무직 노사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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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제1회 교육공무직 노사협의회 개최

교육공무직노조와 노사상생·협력의 ‘첫걸음’
기사입력 2019.06.1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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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제1회 교육공무직 노사협의회(1).jpg

  

 (투데이미디어뉴스 1/ 문철호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11일 청사 5층 상황실에서 과반수 노조인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전남지부와 노사 상생 및 협력의 첫걸음을 위한 제1회 교육공무직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특히 전남교육청과 전남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체결한 2017년 단체협약에 따라 최초로 개최된 이번 노사협의회는 앞으로 교육공무직원들의 근무여건 개선과 애로사항 및 고충 해소를 위한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노사 각 대표의장인 김평훈 학교지원과장과 이금순 전남학교비정규직노조 지부장을 포함한 10명의 위원들은 실무자 협의를 통해 상정된 총 11개의 안건에 대해 협의했다. 또한, 모두가 소중한 혁신전남 교육을 위해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앞으로 교육공무직 노사협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노사 양측은 이날 교육공무직 노사협의회 운영절차 합의서에 서명함으로써 향후 대화를 통한 노사합의의 틀을 갖췄다.

 

 아울러 이번 노사협의회에서 협의된 사항들이 일선 현장에 시달되면 도교육청 산하 교육공무직원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복지 향상 및 사기진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교육공무직 처우개선 관철을 위해 도교육청 마당에 텐트농성을 지속해온 교육공무직 소속 노조원들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노조대표를 선임, 시도교육청과 협상을 개시하고 있는바, 전남교육청은 현재까지 7차례협의를 진행, 향후 단계적 협의절차 과정을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노사협의회는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노사가 함께 풀어나갈 수 있는 해결 방안을 강구해 건전하고 신뢰받은 노사관계를 만들어가는 데 그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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