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차금희 기자 (dlfjswlrl@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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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가 이어진 지난 달 31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의 한 시설하우스에서 아열대 과일인 애플망고 수확이 한창이다.

2020년부터 본격 수확이 시작되는 애플망고를 비롯한 강진군의 아열대 과일은 바나나와 레드향, 체리 등으로 10ha, 30농가를 목표로 집중 육성에 나서고 있다.

차금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