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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 (kiyo2010@hanmail.net)
절기상 입추(立秋)를 하루 앞둔 7일, 전남 함평군 월야면 월야달맞이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조롱박 터널이 만든 시원한 그늘에 폭염을 잠시 잊고 있다. 월야면 조롱박 터널은 조롱박과 호박, 수세미 등을 엮어 만든 산책로로, 폭 4m, 길이 200m 규모로 조성됐다.
절기상 입추(立秋)를 하루 앞둔 7일, 전남 함평군 월야면 월야달맞이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조롱박 터널이 만든 시원한 그늘에 폭염을 잠시 잊고 있다. 월야면 조롱박 터널은 조롱박과 호박, 수세미 등을 엮어 만든 산책로로, 폭 4m, 길이 200m 규모로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