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직원 화합과 소통의 한마당••• 도의원, 언론인 등 함께 참가

2019 전남도청 가족 한마음 행사가 지난 18일 오후 목포국제축구센터 하키구장에서 약 1800여명의 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행사는 도청 산하 직원의 단합과 화합의 한마당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최소직원을 제외한 전직원이 참가하여 매 게임마다 응원과 함께 함성으로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이날 행사는 김영록 지사를 포함 직원들과 전남도의회의원, 도청을 출입하는 언론인 등이 함게 참가해 각 조별로 팀을 구성 하늘높이 슛, 보트릴레이, POST미션, 이어달리기 등 단결과 협력을 이끌어내는 게임으로 구성, 각 조별로 열띤 응원과 함께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 이번 한마음 행사는 화합 한마당으로 비보이 공연 등 흥겨운 무대가 이어졌으며, 매게임 행사가 끝날 때 마다 푸짐한 경품 추천을 하는 등 설레임과 즐거움이 함께한 한마당 잔치였다.

또 이번 한마음행사에는 특별히 김종식 목포시장이 함께 출전해 도청가족과 우의를 다지기고 했다.

이번 한마음행사는 지난 2015년 이후 4년 만에 열린 체육행사로 도청직원과 산하 기관들의 협력과 단합 및 화합 속에 소통의 장을 마련코자 추진된 가족한마음 행사이다.

문철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