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세라 기자 (selesera@naver.com)

호남지방에 내린 이틀동안의 폭설은 온 산야를 하얗게 물들게 했다.
15년만의 폭설은 한적한 시골 마을 기와집도 돌담도, 주변의 일대가 눈이 50cm이상 내려
완전히 고립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