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단체장 70명, 광역의원 113명, 기초의원 290명 총 473명

기자명 김대길 기자 (ku2831919@naver.com)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이개호)이 3일 오후 6.13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공모신청 접수를 마감했다.
공모신청 접수는 광역단체장을 제외한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3일 오후 6시를 기해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473명이 접수했다.
기초단체장에는 22명의 정원에 70명이 공모를 신청해 3.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광역의원은 52명 정원에 113명이 신청해 2.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고흥군 제1선거구가 5:1로 가장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전남지역 기초의원은 211명의 정원에 290명이 신청해 1.3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남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영훈)는 4월 7일 의원정수 이내지역 심사와 면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천심사에 착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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