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끼를 키워 미래를 디자인하는 Dream START ‘성황’

기자명 문철호 기자 (wnddkd94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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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미디어뉴스1/ 문철호 기자)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중학교 학생들이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뮤직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

영암중학교에 따르면 2019학년도 1학기를 마감하면서 학생들이 주체가 돼 학급별 합창과 합주 등 공연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특기와 적성을 마음껏 발휘해 열린 교육으로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뮤직 페스티벌은 전교생 및 전 교직원이 참여해 청심오케스트라김성진 외 22명이 님과 함께, 아모르파티1·2부로 나누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음악 시간과 방과후 교육에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음악적 소양과 감수성을 함양하고 합주·합창을 통한 학급의 협동심을 키우고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미화 교장은 음악 시간과 방과후 교육시간을 통한 학생들의 갈고 닦은 재능을 이번 뮤직 페스티벌로 잠재해 있는 끼의 발산과 창의성 개발, 성취감 등 학생들과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20191학기를 마감하면서 매우 의미 있는 뮤직 페스티벌 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