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차금희 기자 (dlfjswlrl@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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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미디어뉴스1 /차금희 기자) 영암군 영암읍(읍장 정제기)은 영암읍장 취임직후인 지난달 16일을 시작으로 영암읍 43개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하여 취임 인사와 주민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취임 후 현장행정, 소통행정을 시작했다.

정제기 신임 읍장은 마을방문을 통해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고 주민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며 아울러, 군정의 주요 성과 및 주요 읍정책 추진사항 등을 중심으로 한 민선7기 영암군 발전 방향에 따른 군정책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연일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감안 마을회관 등 시설을 둘러보고 시설 이용에 불편은 없는지, 또는 미비한 시설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보고 보완이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군 담당 실·과와 연계하여 해결책을 강구하는 등 발 빠른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

정제기 영암읍장은 “읍민들이 안전하고 아름답고 깨끗하고 불편이 없는 곳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